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오늘은 집으로 가야 할 때 입니다.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도 못 가보고
교토 청수사도 못 가고
일정은 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일본 여행 동안 묵었던 숙소입니다.
다음에 기회 오면 또 올 것 같네요.
근데 한국 사람들이 종종 오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먹는 아침 겸 점심입니다.
전 역시나 가츠동을 먹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역시 비싸구나..
출발하기 전에 미리 먹어야겠군.
언제나 떠날 때는 아쉽습니다.
여행 할 때마다 느껴지는 거지만
정말로 아쉽네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할 때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각대 기내 반입니다.
김포 공항 출발 할 때는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내가 내 나라 가는데
삼각대가 규정 길이 넘는다고 화물로 보내라네요.
결국 인천 공항 도착한 내 삼각대는 여기 조기 흠집이..ㅠㅠㅠ
일본 여행에서 무게 때문에 써보질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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