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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바하마 나소

120228 바하마의 마지막 밤 그리고 새로 만난 인연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첫날부터 무리하지 않으려고

점심도 먹을 겸해서 다시 크루즈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땐 카드 보여주고 소지품 검사 하면 땡


이건 코스타 크루즈에서 나오는 부페식

나름 괜찮았습니다.

전 양식에 민감하지 않터라.


때 마침 비도 오네요.

아무래도 열대성 기후라

비는 종종 올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까지 2번 정도 만난 것 같은데

심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다른 회사의 크루즈 입니다.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한 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딱히 확 땡기질 않네요.

참고로 바하마는 미국과 가까워서

미국인들이 종종 휴가로 온다고 합니다.













캐나다 아저씨

정장 입고 오셨네요.

종종 저녁식사에

드레스 코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장 혹은 세미 정장이 필요하긴 합니다.

오늘도 양식

하긴 여기에 한식이 어딨어..ㅋㅋ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내가 굳이 직접 요리한 음식이 아니라서..ㅎㅎ

주는대로 먹어야죠.



합석한 독일 아저씨 입니다.

미국인 아줌마랑 친구 먹었어요.


여긴 아르헨티나에서 온

커플입니다.

지난 번에는 합석 못 했는데

이젠 종종 얼굴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