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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0609 암스테스담 탐방기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입니다.

이제 암스테르담 탐방기를 씁니다만....

중간에 몇 번을 날려먹어서 참으로 아쉽네요.




암스테담 시내입니다. 

기차역 같은데 가보질 못했어요


이거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체리맛 각테일??

이거 문제가 됩니다. ㅋㅋ 

과감성이 보이네요.

이제 암스테르담의 운하 크루즈를 

시작합니다.

이 친구가 영국에서 만났네요. 

한국 사람입니다.

이 작은 유람선 선장님.. 

열심히 설명해주시네요

물위의 집이라.. 

참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

참으로 특이합니다. 

헉헉... 제가 해외근무 했을 때 

무척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업무 끝나고 집에서 샤워난 뒤에 

한잔을 하면...아후....

거기선 물 마시듯 했는데... 

한국에선 왜 그리 힘든지..ㅠㅠ


Canal Cruise 

보통 1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생황공간을 만든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저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비싸겠죠???ㅠㅠ 


이 친구도 미국인 친구..이름은 까묵었지만

그래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역시 다들 술은 어색했던 사이를 

좋게하는 습성이 있네요.

저 친구도 미국인

호주애들도 있는데 안 보이군요. 

암튼 미국 애들 많아요..

수염 때문에 나이는 있지만 

참으로 착한 친구입니다.

페이스북이 없다네요. 

흠.. 신기하넹..ㅎㅎㅎ

저렇게 사고 싶다


유람선 승무원과 한 컷... 

히딩크 감독이야기 하니 

참으로 좋아하네요.



집들이 

저렇게 길죽길죽합니다.










그 유명한... 흥등가에 왔어요.

문화상 더이상의 사진은 힘들겠지만...

문화 충격을 받았네요. 극장에서.ㅎㄷㅎㄷ

아무래도 네덜란드는 합법이니깐...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무희와 댄스타임이 있었는데 

아까 외국인친구들이 나가라고 해서 

아주 과감하게 놀았네요..ㅋㅋ




여기는 실내금연법 없나봐요.

전 비흡연자...


오오 갑자기 미국인 친구가 봉 잡네요. 

같이 올라고 싶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