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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그라나다

꽃보다 할배와 같이하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1탄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입니다.

이번에는 꽃보다 할배가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했습니다.

컨티키 여행이랑 판이하게 다릅니다.

저희는 기차릉 이용하지 않았어요. 

버스, 비행기, 페리만 이용했네요.

우선 그라나다의 상징, 알함브라 궁전으로 옵니다.

그라나다가 800여 년간 이슬람의 지배를 받을 당시

1238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궁이라고 합니다.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스페인 이슬람 문명의 상징이며 

유럽 현존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 걸작이라고 손꼽는 곳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길입니다.





카를로스 5세 궁전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왔죠.

1492년 이슬람을 물리치고 

스페인 세력으로 넘어오면서 

스페인의 국왕이 알함브라 궁전에 머물면서 

이 궁전 건설을 결심합니다. 

정사각형인 건물외관과 

달리 내부는 원형 중정을 배치해서 

콘서트처럼 울립니다. 

컨티키 친구중 하나.. 

중국계 미국인 친구입니다.

직업이 선생이라고 해서 

한국에서는 인기직업이라고 하니 좋아하네요.

이 친구는 호주 퍼스에서 왔어요.

팔에 문어 문신이 있네요. 페북 친구임.

스페인 컨티키 여행 가이드.

페북은 안 가르쳐주네요. ㅎㅎ

천장에도 무늬를 만들었네요.



그라나다의 의미는 석류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과일이죠.

입장료가 20유로 ㄷㄷㄷ

저도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유니품 샀습니다.

미국인 커플도 찍어주고

남자는 멕시코계 미국인, 여자는 중국계 미국인.

나무도 조각처럼 만들었네요.




타일이 이슬람 향식으로 만들었네요.

신기한 무늬와 여러가지 색깔



여기서 멀리 옛 아랍인들의 마을을 볼 수 있죠

다 저걸 만들었네요.




알함브라 궁전 관광의 하이라이트 라는 곳이네요.

왕의 알현을 하기 위한 곳


스페인 대표 여왕

이사벨 여황의 집무실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