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설연휴에 오랜만에
동대문(DDP) 다녀왔습니다.
그곳에는
스미스소니언사진전 있었고
무료초대권까지 얻은 기쁨이..
사실 입장료가 12000원이라서요.
궁금하긴 했습니다.
게다가 스미스소니언에서 뽑은 사진이니깐
지나가다가
우연히 촬영한 노란색 피아노
나중에 저기서 연출해도
좋겠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ㅎㅎ
안녕~
12000원 초대권아..ㅎㅎ
사실 손모델 필요했는데
아쉽게도..
요건 주변에 사람들 없을 때
오막삼 저소음 및 무초점음으로 촬영
아이폰으로 찍어도 역시나...
참으로 사진은
경이로운 흥미로운 사진전 입니다.
다만 12000원 치곤
일부 사진을 종이 프린터 해서
전시한 모습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디테일도 떨어지고요
원가절감인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빠르면 소요시간 30분 분량이라
스미스소니언은 물건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기대가 큰 만큼 아쉬운 전시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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