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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이비자 섬

120709 아쉬운 이비자 섬의 마지막 밤. PACHA 클럽에서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 

이제 이비자의 마지막 밤입니다. 

저는 PACHA 라는 클럽을 선택했습니다.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ㅋ



여긴 따로 촬영을 

막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어둡기 때문에 힘들죠. 

아무리 스트로브 터뜨려도 

워낙 작기 때문에



저긴 VIP 용인가 봅니다. 

저런 곳에서 같이 놀아야 하는데..ㅠㅠ







저 호주 청년 신났군요. 

자기 여동생은 어디에 있을까??ㅋㅋㅋ

아 여기 컨티키 여행한 동기가 뭐냐고 물어보니... 

원래는 올 계획이 없었답니다.

여동생과 그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펑크를 내서... 

대타로 여기에 참여했다네요.


저 털보 친구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미국령 섬 출신인데.. 

야구 잘하는 섬...

예전 스페인 지배 지역이라 

스페인어도 조금 할 줄 안다네요. 

사촌이랑 컨티키 여행 참여햇습니다.

저 캐나다 청년 신났네요.





내 룸메이트는 

왜 밤에 썬글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