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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연

171231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53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네이버 카페 캐논클럽을 통해서

당첨된 초대권으로

오랜만에 뮤지컬 보러 다녀왔습니다.


뮤지컬은 

이번이 3번째이네요.


처음에는 언더독

http://blueoreo.tistory.com/2362

두번째는 자베르

http://blueoreo.tistory.com/3042

세번째는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입니다.







약간 늦게 들어가서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뮤지컬 관람했습니다.



이마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그래서 방해할 순 없으니

멀찌감치 뒤에서 

즐겁게 봤습니다.


경사진 관객석이라서 

시야확보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공연 관람 때는

촬영이 금지이지만

허락된 예외적인 상황이 있지요


바로 커튼콜



전체적으로

소극장 열학한 환경에서도

음향, 조명, 좌석도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노래로 편히 봤어요

연기도 부담스럽거나 과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커플, 친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초반에는 쭉쭉 나가다가

후반부에서 각각의 이야기가 

연결되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