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번에는 지리산 피아골에 왔습니다.
이 곳의 목적은 물놀이 입니다.
단지 전 안 들어갔어요.
들어가신 분들도 별로 많진 않죠.
사실 여름 시즌이 끝났고 가게들도 대부분 휴업상태..
예약 아니면 거의 안 하는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물은 엄청 차갑네요.
그래도 산속 계곡물이라 밝고 깨끗합니다.
물은 깨끗해서 좋았지만
우선 휴업한 상태라서
가게가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주인도 자리를 비웠는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요.
수많은 가게가 있음에도 그 곳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사자리 주변은 먼지, 벌레가 있어서
편히 쉬기는 좀 그랬습니다.
음식 준비도 아저씨 혼자라서
그리 기대 이상의 수준은 힘들었습니다.
사실 사진 촬영이 주목적였는데
다른 몇몇 분들은 물놀이에 집중..
좀 아쉬운 풍경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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