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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행사/전라도

140830 지리산 피아골에서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번에는 지리산 피아골에 왔습니다.

이 곳의 목적은 물놀이 입니다.

단지 전 안 들어갔어요. 

들어가신 분들도 별로 많진 않죠.

사실 여름 시즌이 끝났고 가게들도 대부분 휴업상태..

예약 아니면 거의 안 하는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물은 엄청 차갑네요.

그래도 산속 계곡물이라 밝고 깨끗합니다.















물은 깨끗해서 좋았지만

우선 휴업한 상태라서 

가게가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주인도 자리를 비웠는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요.

수많은 가게가 있음에도 그 곳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사자리 주변은 먼지, 벌레가 있어서 

편히 쉬기는 좀 그랬습니다.

음식 준비도 아저씨 혼자라서

그리 기대 이상의 수준은 힘들었습니다.

사실 사진 촬영이 주목적였는데

다른 몇몇 분들은 물놀이에 집중..

좀 아쉬운 풍경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