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아직도 이태리 로마 여행기가 정리가
안 되었네요.
부지런히 적어야겠습니다.ㅎㅎ
한국인 친구와
잠시 저녁 먹을 레스토랑에서
대기 중입니다.
장난기 많은 친구죠.
이 친구 덕분에 암스페르담에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녁 먹은 식당입니다.
딱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구요
어차피 비용에 포함된 거니깐
일부 컨티키 친구들은
다른 곳에도 먹더군요.
그대로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깐
재미 있네요.
식당 주인이 식물을 좋아하는 듯
근데 쓸데없이 남정네 사진만
잔득 있네요...ㅋㅋㅋ
다음에는 자리 선정을 잘 해야겠습니다.
계속 등장하는 장미 입니다.
한 송이당 1 유로 입니다.
역시나 적극적인 호주 컨티키 친구들
이탈리아에 왔지만
딱히 특별한 것이 없네요.
호주에서 파스타랑 토마토 소스 있으면
끝~~~~
여행이 왔으니깐
무조건 사진을 남겨야 하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스페인 광장을 다시 한번 지나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겼습니다.
잠시 쉬고 있는 마차용 말한테도 사진 한장
좀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이탈리아 꼬마아이
처다봐주면 좀 괜찮은 사진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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