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지인의 돌잔치 스냅 사진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첫째가 아닌 둘째라서
돌잔치를 아는 분들끼리만 하는 경우가 많죠.
촬영 장소는
인천 부평에 위치한
비원 한정식의 옥상에서
했습니다.
다른 사진을 봤을 때
괜찮은데
역시 사진과 현실은 다르네요
단렌즈의 특성상
그런가 봅니다.
촬영하는데 그리 좋은 곳은
못 봤네요.
아무대로 아는 분의 부탁이니깐
부담없이 촬영했습니다.
근데 촬영 당시
점심시간대 였고
날씨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야외촬영 시 스트로브 사용은
그리 많진 않아서요.
노출오버라든지 화이트홀이
좀 걱정되더군요.
촬영하면 덥긴 더워서
100장 정도 찍고 우선 실내로 피신
50mm 단렌즈가 있었다면
참으로 좋았을텐데요.
아쉽네요.
갑자기 50.2 오이가 생각납니다.
근데 있다고 해도 사진이
좋아지진 않겠죠???
사진을 찍을 때
살짝 노출 언더로 찍어야 하는데
이게 자꾸 적정노출로 하려니
습관이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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