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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행사/경기도

140913 남이섬 팬션 "문라이트 블루"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가평에 있는 팬션 "문라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과..ㅠㅠ

인원수 때문에

제일 큰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방 1개, 거실 겸 주방 그리고 화장실 1개...

방은 침대 포함해서 넓더군요. 최소 5이상 잘 수 있습니다.

여기 팬션의 장점이

남이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원을 

꾸몄습니다.

근처에는 바베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팬션 위에 미술 조형물도 있네요.

주인집 아저씨가 

이런 현대 조형물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편션을 잘 보니깐

저희처럼 10인 이상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연인 혹은 소규모 가족  타켓으로

영업하는 것 같습니다.

부부 컨셉의 미술품이

종종 보입니다.

여기도 부부 관련...

중앙 출입구

여기를 통해서 정원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늦여름이지만 수상 레저스포츠가

아직도 운영중입니다.







가평편팬션 문라이트 블루에서

1박 2일 머문 소감입니다.


장점

1. 남이섬이 한 눈에 볼 수 있다

2. 넓은 정원이 가까이에 있다.

3. 단체야외로 놀러왔는데 화장실에 욕조있는 건 처음 봄

4. 내부 인테리어가 단순 팬션에 비해 고급스럽다.

5. TV가 최소 2대 이상 배치 되어 있음

6. 1~2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 가능

7. 분위기 있게 연인과 아니면 소규모 가족이 적합


단점

1. 큰 입간판이 없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다. (네비게이션의 중요성)

2.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편션 자체가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구조)

3. 10인용 실에 화장실이 1개만 있어서 당황(남녀공용..)

4. 화장실 문 잠금 장치가 없어서 당황(조심스럽게 사용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