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일본 오사카 일정 이후 고베로 가보려고 합니다.
어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오사카 시내 복합몰 같았습니다.
흠 돈까스 좋아라 합니다.
카레 돈까스인지 모르겠지만...ㅎㅎ
미리 식권을 사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네요.
이제 고베에 도착했네요.
겨울 연말 분위기인데
전등하진 않았네요. 조금 아쉽지만..
차이나타운 입니다.
딱히 별거 없습니다. 인천이랑...ㅎㅎ
걷다가 고베 타워까지 왔습니다.
들어가는 입장료가 있네요.
한국어 안내홍보물도 있네요.
여긴 해상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이미 시간은 늦었기에 폐관했네요.
그래도 조명은 좋아요.
노이즈가 자글자글 합니다.
어쩔 수 없죠. 크롭 미러리스 바디라서
일본 여행을 하면서 알게된 점이
고층 건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지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관람차가 있군요.
고베는 연인 혹은 쇼핑을 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느낌상 결혼식 많이 할 것 같은 곳???
이제 지하철 타고 오사카로 갑니다.
이제 오늘이 오사카 마지막 날입니다.
오사카 시내에 이런 대형 문어가!!!
역시 해양도시 답군요.
면세품이지만 나랑 상관없잖아!!!
화려한 오사카 시내에 다르게 어두운 모습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나중에는 꼭 가봐야지.
아니 맛집이라고 그러기 보단 가보고 싶네요.
맛 있으면 좋고 별로면 구경이라도...ㅋㅋ
일본에 왔으니 일본 맥주 좀 마셔봐야죠.
한국에서도 기회되면 마시긴 했는데 이 날이 처음으로 일본 맥주 마셔봤습니다.
일본여행을 그리워하며 가볍게 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