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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런던

110620 이제 끝나는 아쉬운 여행!!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컨티키 일정 끝났습니다. 엉엉..

바로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으로 가는 친구들도 있었고

저처럼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다시 영국으로 가는 페리에서 사 먹은 점심입니다.

커리인데 맛은 별로입니다. 

역시 한국이나 유럽이나 이런 곳에서 먹은 밥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네요.

안녕 프랑스야. 

내가 언제 또 오겠니...


저 멀리 화이트 클리프가 보입니다.

영국이 보이는군요.

이봐 웃어야지!!!

인도계 캐나다 친구였는데 

보고 싶네요.


밖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시 찍어줬습니다.

날씨가 6월이지만 한국과 다른 날씨라서 

감기 기운이 있었네요.

여기가 니 방이냐...ㅎㅎㅎ

신나게 놀고 허리가 아픈 듯

ㅋㅋㅋ 사진 찍는 건 언제 어디서나 정말 좋아하네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원없이 인물 사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