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미 컨티키 유럽여행 일정을 끝났지만
저의 휴가 일정은 하루가 더 남았죠.
일찍 돌아간다고 해도 돈으로 주는 건 아니니
컨티키 여행 첫날에 런던을 통과할 때
봐 두었던 곳으로 가는데....
그건 런던 타워.
여긴 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멋있어서 찍어봤어요.
런던 타워 외관입니다.
좀 비싼 입장료였지만
내가 언제 런던에 오겠어...하고 들어갑니다.
타워라고 하기엔 너무 넓죠.
사실 탑만 있었는데
1190년에서 1285년 사이에 성벽도 세워졌다고 합니다.
왕궁, 교도소, 요새 등 다양하게 활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왕족 혹은 고위관료 대상으로 가두었다고 하네요.
전쟁을 위한 곳이 맞네요.
화이트 타워 혹은 블러디 타워라고도 합니다.
영국의 역사가 있는 곳이죠
런던 타워에서 바라본 런던 브릿지 입니다.
나무가 좀 아쉽네요.
이제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해외여행 > 영국 런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621 영국의 타워 브릿지, 템즈강 주변 (0) | 2015.02.08 |
---|---|
110621 중세 갑옷과 무기를 보니 과거로 가는 느낌 (0) | 2015.02.08 |
110620 이제 끝나는 아쉬운 여행!! (0) | 2015.02.08 |
110609 영국 도버에서 프랑스 칼레로 가기 (0) | 2014.03.09 |
110608 영국 시내 방황하기 (0) | 201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