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60730 2016 플레이샷 얼리라운드 사진 공모전 OT 후기

파란 오레오 2016. 7. 31. 11:52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캐논코리아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6 플레이샷 얼리라운드 공모전 OT 오후 5시 타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줄 지레 짐작했는데

카페 들어가 확인해보니깐

2호선 삼성역 이더군요.

이상한 곳으로 갈 뻔 했네요.


제가 아닌

ㅊㅈ분들이 이렇게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은데..

아쉽군요..ㅋ

플레이샷 큐브박스랑

비타민워터를 주시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평가회의 위원들 음료수 샀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냥 아이스커피 준비했던 기억이..

미지근해서 아쉬웠네요.

제가 앉은 자리랑

방향이 비슷해서 ㅊㅈ 분 뒷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딱딱한 OT 모습에

포인트가 있어서 나쁘진 않네요.



http://www.playshot2015.com

2015  전체 대상 

[비를 품은 달]


대상 수상자 분이

이제 사진 막 시작한 

중년 주부였답니다.

참으로 충격이네요.


사진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유로운 분야라니..


저도 시간, 중력 주제로 제출했는데..ㅋㅋ

 


나침판이랑 온도계도 주네요.

사실 작년에 관심을 갖은 건

2014년 미니미 퀄리티가 좋아서요.

그게 이번에는 없어서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심사 및 홍보대사인 장 진 감독입니다.

플레이샷은 단지 사진 전문, 기술적인 것보다 창의성 위주로 심사합니다.

그래서 심사워원도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분으로 섭외를 했네요.

플레이샷 박스는 조만간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