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탈리아 로마

110614 이태리판 몽마르뜨 언덕, 나보나 광장

파란 오레오 2014. 8. 3. 22:20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밥을 먹었으니

나보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멋진 분수와 로마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그림이나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찍어봤습니다.

여기저기 다 유적지입니다.

마치 로마라는 박물관에 온 기분??

자 밥을 먹었으니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사실 자유여행도 가능한데

딱히 아는 것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있는 것도 좋아서 ㅎㅎ

이 거대한 오벨리스크

제가 알기론 이집트에서 유명한 건데

아무래도 고대 로마 시절에

불법 수입(?)한 것 같네요.

저 가운데 있는 동상이

라플라타강의 신 (아르헨티나) 

그 외 3명의 신이 있는데 

그냥 잘 모르고 패스...

아 그리고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톰 행크스가 추기경을 구한 분수대가

바로 여기입니다.

로마 가기 전에 보고 갈 껄 

그랬네요.ㅠㅠ


이 호주 친구는

보면 볼수록

4차원 같습니다.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인

젤라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

컨티키 친구 중에

이쁘게 흰색 원피스 입었는데

아이스크림 묻어서 자신의 심정을

행위 예술하는 중입니다.


전 딸기맛을 선택했네요.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이태리 화가 분을

만날 수 있구요

맘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이렇게 구매를 합니다.

먼가 사고 싶은데

저걸 어떻게 들고 갈지..

그냥 눈으로 봅니다.

오래된 집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같으면 

신축빌딩이 생겼겠죠?


거리의 음악가를 찍는 컨티키 친구들




이 둘이 썸남썸녀 군요.

호주와 미국!!

이럴 때 언어가 같아서 

참 좋겠네요

귀여운 친구들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가족 사진도 찍어드렸죠.

물론 사진을 못 줘서 아쉽네요.


이 미국 ㅊㅈ들도 

질렀네요.

저 정도 사이즈면 가져가기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