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행사/강원도

141213 양한테 밥 주고 양꼬치 먹고

파란 오레오 2014. 12. 14. 14:05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촬영했습니다.



거리가 있어서 

신계륵보단 새아빠로 촬영했습니다.

엄마양하고 아기양입니다.




졸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웃는 것 같네요.

갑자기 호주에서 본 양들이 생각나네요.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는 양도 있는데

엄마가 출타중인가 봅니다.





건초에 대한 갈망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배고프다 이거지...

제가 건초를 주었고

뒤에서 사람들은 사진 찍고

그래서 양 건초 먹는 모습은 없네요.

이런 건 여성분들이 해야 사진 좀 이쁘게 나올텐데

조금씩 무서워 하는 것 같아서..ㅋㅋ


앞줄은 배고픈 애들

뒤에 있는 애들은 안 배고픈 애들..

관리인 좋겠네요. 사람들이 와서 밥도 주니 할 일 줄었어???

양떼목장 체험 끝나고

밑에서 양꼬치 개당 3천원 먹고 왔습니다..ㅋㅋ

근데 왜 그리 비싸..ㅠㅠ 맛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