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20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DDP) 사진전 후기 3탄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12월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2015년 3월 1일까지 디자인 전시관에 열린다고 합니다.
마릴린 먼로의 모습입니다.
얼굴에 점 찍힌 사진만 봤는데 이런 사진으로 보니 정말로 미인입니다.
저 뒤로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네요.
소녀와 고양이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연관성이 깊은 사진입니다.
피카소의 모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모습
피카소가 작품실이 아닌
자다가 일어난 모습을 담았네요.
진짜 친한가..
마틴 루터 킹의 모습이죠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인 타일러 라쉬가
존경하는 인물로 마틴 루터 킹을 꼽아죠.
체 게바라의 생전 모습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왜??
복잡한 오른쪽에 인물을 배치했을까요?
코코 샤넬의 모습입니다.
모든 여성분들의 브랜드 창시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비문에
저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단두래라 표현이 강력하네요
배고픈 아이의 갈비뼈와 마차의 바퀴 모습이 연관성이 보입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케네디와 그의 아들 모습입니다.
주인과 강아지들이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네요.
이 사진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유명 사진 중에 하나죠.
뛰어가는 인물과 저 멀리에 있는 무용수 표지와 연관성이 짙은 사진입니다.
앙리 라크티에 브레송이 사용한 카메라와 같은 모델이랍니다.
브랜드는 라이카...
저거 들고 다닐려면 힘들겠네요.
1800년대말 세계에서 가장 큰 카메라
이 것으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점 감상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을 찍을 때 한 번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고
주제의식을 갔고 셔터를 눌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