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캐논코리아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6 플레이샷 얼리라운드 공모전 OT 오후 5시 타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줄 지레 짐작했는데
카페 들어가 확인해보니깐
2호선 삼성역 이더군요.
이상한 곳으로 갈 뻔 했네요.
제가 아닌
ㅊㅈ분들이 이렇게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은데..
아쉽군요..ㅋ
플레이샷 큐브박스랑
비타민워터를 주시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평가회의 위원들 음료수 샀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냥 아이스커피 준비했던 기억이..
미지근해서 아쉬웠네요.
제가 앉은 자리랑
방향이 비슷해서 ㅊㅈ 분 뒷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딱딱한 OT 모습에
포인트가 있어서 나쁘진 않네요.
http://www.playshot2015.com
2015 전체 대상
[비를 품은 달]
대상 수상자 분이
이제 사진 막 시작한
중년 주부였답니다.
참으로 충격이네요.
사진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유로운 분야라니..
저도 시간, 중력 주제로 제출했는데..ㅋㅋ
나침판이랑 온도계도 주네요.
사실 작년에 관심을 갖은 건
2014년 미니미 퀄리티가 좋아서요.
그게 이번에는 없어서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심사 및 홍보대사인 장 진 감독입니다.
플레이샷은 단지 사진 전문, 기술적인 것보다 창의성 위주로 심사합니다.
그래서 심사워원도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분으로 섭외를 했네요.
플레이샷 박스는 조만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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