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입니다.
저는 드디어 마드리드(숙소 이동)를 떠나고 간 곳이
세고비아 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선 박근형 할배는 이미 한국으로 출발했죠
막바지라 현지 가이드까지 대동했네요.
이 때도 맑은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2000년 역사의 세고비아
최고의 건축물 수도교 입니다
로마 시대의 상징이라네요.
저건 개가 아니고 늑대입니다.
로마를 세운 두 영웅이 늑대 젓을 먹고 자랐답니다.
166개의 아치와 120개 기둥으로 구성되어
물을 운반하는 수로로 사용했답니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대단한 기술력이죠.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보존 상태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르지 돌만 사용했다니 건축기술이..ㅎㄷㄷ
외계인 고문했나요??
스페인 어린이입니다.
진짜 접착제도 없이 돌로 쌓였네요.
누군지 까먹었습니다.
이 부분 이후 다음 주 꽃보다 할배 방영날짜에
맞춰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 보이는 성당 이후로
백설공주 성도 포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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