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4 월트 디즈니 백설공주의 모티브인 알카사르 성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꽃보다 할배가 간 곳

세고비아 성으로 이동합니다.

우선 사진 한 방 찍어야죠.
같이 여행 다닌 컨티키 친구들 입니다.

서 멀리 보이네요.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의 모티브가 된 성입니다.

브라질 친구가 저도 찍어주네요.

저도 들어가기 전에 한 장..

성 벽 아래로 깊은 참호를 나 놓은 요새입니다.

참으로 철통요새, 난공불락 같은 성이네요.

사진에서 소화기가 아쉽지만

신구 할배가 흑기사 언급하고

이서진이 툭툭 건들이던 마상 갑옷이네요.

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스페인 최고 전성기 때의

기념비적 군사 유물을 많이 배치했네요.

저 넓은 곳에서 기마병이 달려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여기서 신구 할배가 기마병이 떼로 몰려오는 광경을 상상했었죠.

역시나 친구랑 한 방 찍고

이제 세고비아 무기고로 들어 왔습니다.

스페인 무적함대, 황금시대의 무기들 입니다.

신구 할배가 이 대포를 보고 놀랐죠??

이렇게 큰 것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뒤에서 불러서 찍어봤습니다.

둘다 미국 ㅊㅈ

기념품 가게인데 

조명이 어둡네요.

그래도 소니 넥스5 ISO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