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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0110 길동맛집 다와라양꼬치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55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5호선 길동역 3번출구에서 

130미터 떨어진

길동맛집인 다와라양꼬치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내부에는 최소 10 테이블 이상 있어서

단체 회식이나 가족단위 식사도 가능합니다.



항상 가는 곳마다

어린 양을 쓴답니다.



세트 메뉴 4개가 보이군요.



카레가루와

일반적인 양꼬치 가루

그리고 살짝 고추 갈아서 만든 가루도 보입니다.

특히 카레가루 맛있어요.


근데 입자가 작은지

특히 카레가루 때문에 살짝 기침을



된장소스랑 양파, 당근도 주시네요.

나머진 일반적인 양꼬치집과 동일합니다.



다 먹은 꼬치를 모아두는 통 입니다.

통이 은근히 럭셔리 하네요.

다른 곳은 일반적인 통쓰던데요



항상 구이집가면

촬영하는 숯불입니다.



양갈비살 1인분(10개)와

 양꼬치 1인분 (10개)입니다.



양꼬치 1인분에 6개만 주는 

마봉 양꼬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http://blueoreo.tistory.com/3060



역시나 양꼬치는

자동 구이 기계로 

먹어야 맛있죠



뀌바러우 입니다.

어찌보면 탕수육 같지만

달달한 소스에 넓은 고기가

너무나 제 취향입니다.



옥수수 온면입니다.



김치우동 같은 국물인데

맛은 짬뽕맛이 나네요.

고소한 옥수수맛이 있어서

밀가루 국수랑 비교해서 좋네요.



알고보니 

39년 요리경력의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네요.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집 근처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양꼬치집 입니다.


자~!! 평가타임입니다.

장 점

1. 역세권 (길동역에서 멀지 않고 가는 길도 단순)

2. 역대급으로 양고기 냄새가 안 나고 

양고기가 부드러워서 꺼내기고 편함

3.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환기시스템 만족

4. 꼬치통, 꼬치 가루통 배치도 만족

5. 친절한 서비스


단 점

1. 화장실이 밖에 있음


전 화 : 02-472-8223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12길 16 다와라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