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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행사/부산

141121 부산 해운대 주변 및 위드게스트 하우스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2014년 11월달에 부산에 1박 2일 머물렀습니다.

깔끔하게 모텔이나 가면 좋겠지만 

평소 외국 여행할 때도 게스트 하우스 이용했고

제주도에서도 좋은 추억이 있어서 해운대 근처로 갔습니다.

근데 숙박 사이트를 통해 갔는데 내용과 다르게 선불제더군요.

외국 분들은 거의 없으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 사람 같네요.

샴푸 등 구비된 샤워실도 괜찮았고

화장실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침 샤워 때문에 타올도 추가로 요청했더니 

흔쾌히 주셨구요.

근데 관리자고 손님들 때문에 거실에서 주무시던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오랜만에 2층 침대입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 그리 까칠하지 않거든요. 약간 삐끄덕 거리지만 

피곤해서 정자세로..ㅋㅋ

왼쪽 하단 검은색이 제 락커 입니다.

이 점은 외국보다 좋네요. 외국에선 자물쇠가 필요로 했거든요.

방에는 번호식 도어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 신발장 입니다.

또한 관리인? 사장님? 그 분도 친절하셨네요.

이제 부산 해운대 밤거리를 다녀봅니다.


들께칼국수 시켜 먹었습니다.

딱히 그냥 그랬습니다.

물론 만두도 시켜먹었는데 다 먹질 못 해서 포장했습니다.

아 그리고 카드 결제기가 식당 구석 어디인가 있나봅니다.

결제하느라 밖에서 대기했네요.

이런 시장이 있어서

먹거리는 해결됩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저렇게 버스킹 하는 뮤지션이 있네요.

벌써 일년 신청했는데 그건 어렵다고..ㅠㅠ

2년 전에 부산에 온 적이 있었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해운대 백사장 입니다.

처음 와봤습니다.

맨날 여름철 방송으로 봤는데










해운대 온천 사거리 입니다. 

근처에 온천이 있나봅니다.

교통은 제가 행사 셔틀버스 타고 가서 잘 모르겠지만

교통이 된다면 다시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