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입니다.
1968년 당시의 상상력으로
저렇게 표현한 것이 대단 합니다.
영화속에서 유인원이 공중으로 던진
뼈다귀가 저 우주선으로 바뀌죠.
아마도 인류의 진화 모습을 감독이 표현한 것 같습니다.
영화 내용 상
목성으로 여행 가는거라서
목성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색깔은 저 색은 아니지만
반사망원경 같네요.
영화 음악으로 사용된
요한 스트라우스의 '푸른 다뉴브 (The Blue Danube)는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의 영화음악으로 더 유명하죠.
사실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1968년 사용된 소품들
지금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1968년에 사용한 시계와 2016년 시계대용 기기(시계대신 종종..)
갑툭 나와서
여성 관람객들은 종종 놀라죠.
전시장 조명도 어둡고
피사체도 어두워서 오막삼이라도
제대로 포커싱 하기 힘듭니다.
이것이 오스카 상인가요.
이번 특수효과상 받았네요.
밀폐된 공간에 저런 인형 있으니
일부 관람객들은 좀 놀란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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