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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마드리드

120701 유로 2012 결승전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앞에서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

꽃보다 할배 여정상 마지막 날에 

이곳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 도착했죠.

그 때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 레알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스페인에 방문했을 때 

정규시즌이 끝났고

더 중요한 경기가...

바로 유로2012 결승 전을 

이 곳 스페인 사람들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한일 월드컵 분위기 입니다.


현대차 광고가 종종 보이네요.

스페인 간판 골키퍼 카이사르가 보입니다.









스페인 미남 골키퍼죠.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이기도 하고요.




이날 스페인과 이탈리아 경기가 펼쳐지는데 

스페인 국가대표들이 기세등등합니다.

무적함대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결국 4-0으로 대승을 거둡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죽을 맛이겠네요.

스페인에서는 

축구가 대단한 인기종목입니다.

우리나라는 야구가 강세죠. 

여긴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네요.




여기저기 흥분된 스페인 일반인 대상으로 인터뷰 하네요.


정말로 종아하는지 촬영에 적극적입니다.



카메라 드니깐 다 몰려옵니다.






완전히 한일 월드컵 분위기 입니다.

하긴 유럽에서 1등했으니깐요.


집으로 걸아가는 길입니다.

참으로 사람들 쉽게 집에 안 가죠??ㅎㅎ



하지만 경찰들은 좀 피곤하겠죠?

술은 적당히...ㅎㅎ

우선 꽃보다 할배의 스페인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이제 다 못한 컨티키의 스페인 여행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근데 유럽 여행한거 아직 다 못 끝나서..ㅎㅎ

그거 마저 끝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