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8 염창역 맛집 조이사이공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53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지인의 초대로

9호선 염창역 근처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인

조이 사이공 다녀왔습니다.

이미 매장에는 사람이 넘쳐있고

대기까지 있네요.

무슨 시장 안의 음식점이 이런가 싶었죠.

시장 안에서 그런지

재료 수급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장난 아닙니다.

저 가격으로 먹은 기억이 없네요.

쌀국수는 다른 음식점과

근 차이는 없습니다.

꼬들꼬들한 볶음밥 

역대급입니다.

땅콩소스랑 간장 소스랑 조화가 

장난 없습니다!!

넘쳐나느 땅콩맛 좋아요.

사이공 맥주 한병으로 딱 2잔 나와서 아쉽지만

역시 술은 아쉬울 때 그만 두어야 하는 법

주문한 베트남쌀국수, 팟타이, 볶음밥

음식, 맥주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기까지 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숙주나물은 

따로 안 주나봅니다.

별도로 이야기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