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53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 근처
5마일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구슬모아당구장
가려구요.
가기 전 식사 좀 하려고 들렸습니다.
처음에 검색할 때는
에미넴의 영화 5mile 생각 났습니다.
다행이도 매장음악은 안 나오네요. ㅋㅋ
떡복이, 김치볶음밥 나와서
럭셔리 분식점인가 했는데
생각 외로 넓은 매장에
레스토랑 겸 바, 와인까지 겸한
매장였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로
70% 이상 자리르 차지했어요.
그래서 일반 테이블이 아닌
바 테이블 같은 곳에 배치 ㅠㅠ
요건 토마토 스파게티에
으깬 고기와 반숙 계란까지 곁들였네요.
새우 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구운 마늘도 있군요.
크림소스에 살짝 구운 식빵을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하지만 가성비랑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봤을 때
재방문은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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