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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0902 필립스 파워터치 면도기 PT-737 개봉 및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회사에서 추석선물로 복지포인트를 줬습니다.

물건을 사야만 하는 경우라 

평소에 필립스 전기면도기가 너무 오래되어서

브라운, 필립스 등 알아보다가

추석선물 사이트가 

면도기가 1개 브랜드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필립스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으로 A4 용지 뒷면을 이용한

제품 사진에 도전했습니다.

아무래도 A3와 같은 넓은 흰색 종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어설프네요.

가격은 네이버 기준으로

11만원 정도입니다.

포인트가 10만이라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해 고르게 되었죠.





구성은 단순합니다.

예전 필립스 면도기는 

충전할 때 받침대도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이

팝업 트리머 입니다.

볼이나 목에 난 부분을 제거 가능하겠군요.

구렛나루도 집에서 처리할 수도 있을 듯

제가 설명 의도와 다르게 사진이 나왔네요.

다음에는 설명에 맞게 사진설정도 할 필요가 있군요.


내부 모습입니다.

사용하다보면 수염 등이 안에 들어갈 수 있고

내부 청소가 필요하죠.

방수는 당연히 필수입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10만원정도의 가격에 제품은

조금은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면도기는 대부분 남성이 사용한거라

큰 손 사용하신 분들은 그립감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장점

1. 자동밀착면도, 

2. 이중면도날시스템, 

3. 팝업트리머로 스타일완성, 

4. 방수헤드 물세척가능


단점

1. 수염(길고 곧은 타입)이 길어지면

잡아땡기는 느낌이..

2. 충전기 거치대가 있었으면..

3. 사이즈가 큰 편이라 작은 손 사용자라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