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
눈 덮인 양떼목장을 기대하며 강원도에 갔습니다.
그 전날에 경기 지역에는 눈이 왔으니
당연히 추운 강원도는 내렸겠지 하며 갔는데...
눈이 오다가 말았네요.
그런데 온도는 영하 12도..
정말로 추웠습니다.
근데 양도 안 보이네???
이 추운 곳을 오려고 내가 강원도까지...
입장료는 성인 4천원 ...
근데 추워서 그런지 표 검사도 안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 정직하니 표 사들고 갔지요.
풍경이다보니
종종 조리개값 F8로 촬영했습니다.
여기에선 음악이 나오더군요.
사람과 양들이 편안하게 걷고 지낼 수 있도록...
하지만 미치도록 추웠습니다.
외로히 서 있던 소나무 입니다.
언덕 위에 있는 소나무는
항시 같은 방향의 바람을 맞아서
저렇게 강제 방향으로 되어있네요.
정말로 추워서 얼른 양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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