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촬영했습니다.
거리가 있어서
신계륵보단 새아빠로 촬영했습니다.
엄마양하고 아기양입니다.
졸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웃는 것 같네요.
갑자기 호주에서 본 양들이 생각나네요.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는 양도 있는데
엄마가 출타중인가 봅니다.
건초에 대한 갈망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배고프다 이거지...
제가 건초를 주었고
뒤에서 사람들은 사진 찍고
그래서 양 건초 먹는 모습은 없네요.
이런 건 여성분들이 해야 사진 좀 이쁘게 나올텐데
조금씩 무서워 하는 것 같아서..ㅋㅋ
앞줄은 배고픈 애들
뒤에 있는 애들은 안 배고픈 애들..
관리인 좋겠네요. 사람들이 와서 밥도 주니 할 일 줄었어???
양떼목장 체험 끝나고
밑에서 양꼬치 개당 3천원 먹고 왔습니다..ㅋㅋ
근데 왜 그리 비싸..ㅠㅠ 맛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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