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121126 처음으로 가본 일본 그곳은 오사카 첫 날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여행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많아서

사실 이미 페이스북에는 올렸습니다만 접근성 문제가 있기에

우선 기억이 날지 모르겠지만 진행하고자 합니다.

돈은 항상 좋은거...ㅎㅎㅎ

해외 여행의 상징이죠..

외국인한테 현금은 언제나 중요한 것

일본 최초의 여성 작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신사임당처럼 유일한 화페에서 유일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마치 옛날에 위인전에 읽었던

노구치 히데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맞군요.

근데 후세 평가가 그리 좋진 않군요.

간사이 공항입니다.

금방입니다. 한숨 자고 나니 도착

한국과 일본간의 거리

시차도 안 나는 거리죠.

공항에 도착해서 이제 표 끊고 

오사카 숙소라 갑니다.

이제 혼마치 역으로 가야 합니다.

치선 인 오사카 혼마치 호텔로 갔습니다.

여긴 일본식 비지니스호텔 이네요.


딱히 들고갈 세면도구는 필요없네요.

물도 좋았던 갔고 

의외로 좁은 화장실에 욕조가..

이미 해는 졌지만 이대로 호텔에 있으면

아쉽기 때문에

호텔 근처로 돌아다녀봅니다.


100엔 음료수 자판기라고 하네요.

일본은 자판기 문화가 발달되어 있죠.

또한 자전거 문화도 발달되어 있고요.


오사카에서 유명한

런닝맨 아저씨..

정식 이름은.... 몰라요...ㅋㅋㅋ

알아보니 구리코 아저씨랍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어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일본 입니다.


복잡한 전선은 여기나 저기나 똑같군요.

뉴욕에는 저런 전선 구경하기 힘듭니다.

다 지하에 넣었거든요.


야간이라서

소니 미러리스 넥스5의 고감도 노이즈가 

아쉽습니다.






한류여신 최지우 입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아직도 인기가 있나봅니다.

알고 보니 빠징코 옥외광고판이랍니다.


오늘의 저녁입니다.

사실 식당 아주머니가 

나보다 영어 잘해!!!!

이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듯


일본 다녀와서 

가락동 회사 근처에 있는 카모메 카츠동 즐겨 먹었네요.

지금은 사라졌다고 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