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121129 항상 떠날 때마다 아쉽다.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오늘은 집으로 가야 할 때 입니다.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도 못 가보고 

교토 청수사도 못 가고

일정은 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일본 여행 동안 묵었던 숙소입니다.

다음에 기회 오면 또 올 것 같네요.

근데 한국 사람들이 종종 오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먹는 아침 겸 점심입니다.


전 역시나 가츠동을 먹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역시 비싸구나..

출발하기 전에 미리 먹어야겠군.



언제나 떠날 때는 아쉽습니다.

여행 할 때마다 느껴지는 거지만

정말로 아쉽네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할 때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각대 기내 반입니다.

김포 공항 출발 할 때는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내가 내 나라 가는데

삼각대가 규정 길이 넘는다고 화물로 보내라네요.

결국 인천 공항 도착한 내 삼각대는 여기 조기 흠집이..ㅠㅠㅠ

일본 여행에서 무게 때문에 써보질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