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트레비 분수를 거쳐서 이제 식사하러 가기 전에
잠시 로마를 둘러봅니다.
이 곳은 마치 국회 의사당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중요한 곳으로
경비가 있네요.
알고보니
1970년 이탈리아를 통일시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라네요.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일방 통행이지만
도로에 차선이 없네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어떻게 운전하지?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테르미니 역 인가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온 청년
나중에 컨티키 여행을 통해 썸남이 되는데..
나중에 이 친구가 저 썸남 때문에
방을 내줘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ㅋㅋ
소나무의 솔방울 모양인데
무슨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기억하질 못하네요.
로마 자체가
유적지 이네요.
오늘의 저녁 식사 장소 입니다.
아쉽지만 공연은 없네요.
흠 맛은 딱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배고프니깐
아니면 식비도 여행에 포함이라 그냥 먹었습니다.
저 멀리 호주에서 온 커플입니다.
지금은 결혼 했네요.
누군가 나와서
멋진 이탈리아 전통 가곡이라도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동양 친구가 좀 신기한가 봅니다.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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