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160730 2016 플레이샷 얼리라운드 사진 공모전 OT 후기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캐논코리아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6 플레이샷 얼리라운드 공모전 OT 오후 5시 타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인줄 지레 짐작했는데

카페 들어가 확인해보니깐

2호선 삼성역 이더군요.

이상한 곳으로 갈 뻔 했네요.


제가 아닌

ㅊㅈ분들이 이렇게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은데..

아쉽군요..ㅋ

플레이샷 큐브박스랑

비타민워터를 주시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평가회의 위원들 음료수 샀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냥 아이스커피 준비했던 기억이..

미지근해서 아쉬웠네요.

제가 앉은 자리랑

방향이 비슷해서 ㅊㅈ 분 뒷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딱딱한 OT 모습에

포인트가 있어서 나쁘진 않네요.



http://www.playshot2015.com

2015  전체 대상 

[비를 품은 달]


대상 수상자 분이

이제 사진 막 시작한 

중년 주부였답니다.

참으로 충격이네요.


사진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유로운 분야라니..


저도 시간, 중력 주제로 제출했는데..ㅋㅋ

 


나침판이랑 온도계도 주네요.

사실 작년에 관심을 갖은 건

2014년 미니미 퀄리티가 좋아서요.

그게 이번에는 없어서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심사 및 홍보대사인 장 진 감독입니다.

플레이샷은 단지 사진 전문, 기술적인 것보다 창의성 위주로 심사합니다.

그래서 심사워원도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분으로 섭외를 했네요.

플레이샷 박스는 조만간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