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9 이비자 섬의 보라보라 비치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

이비자 섬까지 왔으니 해변가는 필수죠.

근처 보라보라 비치에 갔습니다. 

흠... 이름이 특히하군요.

딱히 별거 없죠???

이비자 라는 단어의 의미가 도마뱀이랍니다.

그래서 도마뱀 모양 상품이 많아요.

클럽 가격 공개제도 입니다. 흠...좀 비싸죠.

대중교통은 거의 택시... 차가 없으니 불편하긴 마찬가지네요.

몰랐는데 

카메라 노이즈가 쩔어요.

호주 ㅊㅈ인데 

아버지랑 지게차 사업한답니다.

직접 운전까지 ㅎㄷㄷ

이 친구는 브라질에서 왔어요.

참 재미난 친구입니다. 

근데 다시 바르셀로나 갔다가 다 털려서 빈털털이 되었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