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교토

121127 일본여행 쿄토 은각사에는 은이 없었다.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금각사를 봤으니 은각사 보러 갑니다.


버스 타고 가야할 만큼 거리가 있더군요.

저는 쌍둥이격(?)이니 근처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아 그리고 금각사에서 은각사 가는 길에 

교토 대학교도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패스




금각사처럼 입장료 내면

이걸 주는 군요.


이름만 듣고 기대했다면 대실망 하실 겁니다.

사실 금각사처럼 하려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못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원래 그대로 보존하려는 일본인 성격상 

더 이상 추가 옵션은 없겠네요.









이런 정원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유지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가을 모습의 은각사도 좋지만

겨울 눈내린 은각사도 멋있을 것 같습니다.






산책 코스로 올라가봤습니다.

멀리 교토 시내가 보입니다.

사실 태평양 전쟁 미국이 종결 시킬려고 교토도 원자폭탄 투하 지역 중에 하나였답니다.









다음 포스팅은 철학자의 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