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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교토

121127 교토여행 철학자의 길, 지나간 동대사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이번에는 철학자의 길을 포함한

마지막 쿄토 여행입니다.

다들 많이 가는 철학자의 길입니다.

철학자들이 사색에 잠기면서 걸었다고 하는데

유명세를 얻어 관광객들이 많네요.

낚시질 하는 곰인형들입니다.

비오는 날이면 집에 가겠죠??


이런 수로가 잘 되어 있네요.



저 멀리 인력거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품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




일본 고양입니다.

종종 보이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단 일본 고양이가 더 좋아보입니다.



역시나 또 보입니다.

가족들이 저를 경계하는지 반가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오랜만에 가족 사진촬영인가요


해가 저가는 모습과 거미랑 같이 있네요.




걸다보니 동대사 근처까지 왔습니다

다만 이미 금각사 등 여러 코스를 거치면서

걸으니 피곤해서 그 근처에서 사진만 몇 장 찍었네요.

그리고 사람도 많아서 가기도 귀찮네요.ㅎㅎㅎ

듣기론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 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 있군요.






교토 시내에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때웠지만

그래도 무슨 라면이 왜 이리 비싸...ㅋㅋ

국물은 돼지육수 국물 같았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시 오사카로 복귀 합니다.

볼 때마다 지하철 색상이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