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
이제 꽃보다 할배의 스페인 여행이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와 여행 차이가 있지요.
최대한 비슷한 광경을 보여드리고
향후 나머지 사진도 포스팅할 겁니다.
우선 스페인 마드리드의 중심
솔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꽃보다 할배를 반긴 마드리드의 상징
곰이네요.
아마도 꽃보다 할배들이 저 지하철 입구에서 나왔겠죠?
꽃보다 할배에서 마드리드의 첫 저녁은 스페인식으로 먹는데
그중 하나인 하몽입니다.
스페인 대표 음식으로 돼지 뒷다리 염장 햄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 먹으면서 레드 와인과 어울린답니다.
그러보니 스페인 여행 중에서 화이트 와인을 본 적이 없네요.
일섭 할배가 젖은 베인컨이라고 햇죠..ㅎㅎ
순재 할배의 마음을 사로 잡은 상그리아 사진입니다.
촬영지는 코르도바 입니다.
포도주에 과일을 넣은 달콤한 스페인 술입니다.
컨티키 친구들돠 실제 만들어봤습니다.
포도주에 칠성사이다랑 레몬즙 넣으면 완성이네요.
여행 할 때 빼 먹지 않고 마셨습니다. 진짜 주스에요.ㅎㅎ
꽃보다 할배에서 주문한 음식이죠.
스페인에서 자주 먹었던 빠에야 입니다.
완전히 해물볶음밥 입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딱 맞아요.
윗 사진은 새우 빠에야
아래는 오징어 빠에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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