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
저의 일정상 코르도바를 커져서 마드리드에 도착했죠.
마드리드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저녁 식사외 다른 것(?)도 기대한 듯합니다.
이 커플은 아마도 결혼했겠죠??
호주 친구랑 한 컷
지하철 타고 가는데 역시나 저녁 식사 이후로
클럽을 가려고 할 겁니다. 다들 ㅎㄷㄷ한 체력...
근데 알고 보니 20대라네요.
맛있는 요리, 주점과 카페가 있는 곳
신구 할배와 일섭 할배도 왔던 그 곳
마요르 광장입니다.
역시나 상그리아는 빠질 수 없죠.
독하질 않으니 여성분들이 좋아하지요.
육회는 당연히 아니고요.ㅎㅎ
토마토 요리입니다.
왼쪽에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신 버스 드라이버
포르투칼 사람인데 모든 유럽은 다녀갔지만 러시아는 못 가봤대요.
우리 투어 매니저와 버스 기사 아저씨랑 한 잔...
러브샷 해보라고 추천했는데 민망해서 안 하네요.
내가 왜 그랬지???ㅋㅋ
아무래도 스페인은 낮잠 시간을 인정하기에
밤에 신나게 즐기나봅니다.
확실히 다른 유럽 국가는 어두워지면 다들 집에 가기 바쁩니다.
가게도 일찍 문 닫고요.
'해외여행 > 스페인 마드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01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 (0) | 2017.01.01 |
---|---|
120701 유로 2012 결승전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앞에서 (0) | 2014.05.03 |
100703 일섭투어에서 나온 마드리드의 산 미구엘 야간시장 (0) | 2014.04.26 |
120703 이순재 할배가 좋아하는 돈키호테 (0) | 2014.04.26 |
120702 꽃보다 할배에서 나온 마드리드 (0) | 201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