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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1012 망원역 맛집 오복수산시장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35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6호선 망원역 2번출구에서

500미터 떨어진 

오복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우선 해산물 모듬 중짜리 

주문했습니다.



연두부랑 다슬기? 올갱이? 가 나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해산물 모듬 중 입니다.



"한국 어서와 처음이지" 프로그램 보면

외국인들이 산낙지 보고 기겁을 하죵.

산낙지 탕탕이 먹어봤습니다.

빨판이 입안에 척척 붙네요.



성인 2명이서 먹기엔 

배부르게 먹기엔 좀 부족합니다.

그냥 술안주로는 적합하죠.



지인이 배고프길래

해산꽃게라면 시켰습니다.

국물속에 전복 1개도 있네요.


살아 있는 광어입니다.


장 점

1. 노량진 시장에서 공수한 해산물(신선도는 좋아요)

2. 복고풍의 인테리어 (옛 포스터도 보이네요)

3. 1회용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종이컵

4. 해산물 상태에 따라 오늘의 추천요리 준비 

(한 잔만 하고 집에 들어가기 최적화)


단 점

1. 남녀 공용 화장실 

(결국 망원역으로 가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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