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8 구디 일미양꼬치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35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미양꼬치 

방문했습니다.

2번 출구 

좁은 먹자골목 중간지점에 

있더군요.

서울 지역에 있는 

양꼬치 집 치곤

저렴합니다.

그래서

양꼬치 2인분과

양갈비살 1인분

그리고 양꼬치엔 칭따오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평범합니다.

구이집에 가면 

언제나 촬영하는 불 사진 입니다.

가운데가 화력이 좋더군요.

주문한 

양꼬치 20개와

양 갈비살 10개

30개의 꼬챙이들입니다.

각자 15개씩 해결해야 합니다. ㅋㅋ

특히 양꼬치가 큼지막하네요.

전 냄새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지

특유의 향은 나지 않네요.

자동 구이 시스템입니다.

양꼬치의 묘미죠.

간혹 수동 시스템 양꼬치집이 있지만

그래도 수동보단 자동이 편하죠.

대화하는 동안 

익어지니깐요.

지하 벽면에 그림이 있네요.

여기 말고 더 있는데

손님이 있는 관계로

카메라 그림을 찍었습니다.

모양새가 니콘 필름 카메라 같기도 하고

지상에는 테이블 4개만 있고

지하에 대부분 있습니다.

양들의 천국인

호주에서 온거군요.

저희도 먹었죠.

양꼬치엔 칭따오..ㅋ

장점

1.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가까운 거리

2. 큼지막한 고기와 맛

3. 지하 공간에 회식하기 적합한 넓은 공간

(장점이자 단점)

단점

1. 남녀공용 내부화장실 

(변기 하나만 있음)

2. 지하 구석에 있으면 

주변에 목소리 큰 사람 있으면 울림. 

(부장님 목소리가 다른 사람에 묻힐 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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