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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로마

110614 이태리판 몽마르뜨 언덕, 나보나 광장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밥을 먹었으니

나보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멋진 분수와 로마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그림이나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찍어봤습니다.

여기저기 다 유적지입니다.

마치 로마라는 박물관에 온 기분??

자 밥을 먹었으니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사실 자유여행도 가능한데

딱히 아는 것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있는 것도 좋아서 ㅎㅎ

이 거대한 오벨리스크

제가 알기론 이집트에서 유명한 건데

아무래도 고대 로마 시절에

불법 수입(?)한 것 같네요.

저 가운데 있는 동상이

라플라타강의 신 (아르헨티나) 

그 외 3명의 신이 있는데 

그냥 잘 모르고 패스...

아 그리고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톰 행크스가 추기경을 구한 분수대가

바로 여기입니다.

로마 가기 전에 보고 갈 껄 

그랬네요.ㅠㅠ


이 호주 친구는

보면 볼수록

4차원 같습니다.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인

젤라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

컨티키 친구 중에

이쁘게 흰색 원피스 입었는데

아이스크림 묻어서 자신의 심정을

행위 예술하는 중입니다.


전 딸기맛을 선택했네요.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이태리 화가 분을

만날 수 있구요

맘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이렇게 구매를 합니다.

먼가 사고 싶은데

저걸 어떻게 들고 갈지..

그냥 눈으로 봅니다.

오래된 집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같으면 

신축빌딩이 생겼겠죠?


거리의 음악가를 찍는 컨티키 친구들




이 둘이 썸남썸녀 군요.

호주와 미국!!

이럴 때 언어가 같아서 

참 좋겠네요

귀여운 친구들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가족 사진도 찍어드렸죠.

물론 사진을 못 줘서 아쉽네요.


이 미국 ㅊㅈ들도 

질렀네요.

저 정도 사이즈면 가져가기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