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5 처음 보내는 로마의 밤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여행기가 너무 오랜만에 올리네요.

바쁜 것도 있었지만 

조금씩 올려야겠습니다. 

아직도 로마에 있네요.

로마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이건 낮에 봤던 곳이네요.

베네치아 광장 입니다.

버스 창문 안이라서 

화질은 그리 좋진 않네요.

아 여기는 콜로세움입니다.

다음날에 이곳에 방문 예정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천사의 성입니다.

톰 행크스가 나온 영화 "천사와 악마" 나온 곳이지요.

나중에 영화 천사와 악마의 주제로 여행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으로 아쉽네요.

버스 기사의 센스로

베네치아 광장으로 왔습니다.

1970년에 통일한 유명인의 기념관 앞에서

잠시 내려서 사진 촬영합니다.

역시나 삼각대가 필요하네요

우리 한국인 친구도 찍어주고..

근데 사진사의 부실로 잘못 찍었네요.

호주인 친구

이 친구 페북보니깐

파티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미국, 호주

영어권 친구들이 확실이 많아요.

호주, 호주, 미국, 한국...ㅎㅎ

이게 머야..ㅋㅋ

확실히 스트로브가 필요로 합니다.

오막삼 가지고 갔으면 조금 좋았겠죠?

인도계 남아공 친구

머 굳이 이렇게까지...ㅋㅋㅋ

여행에 지친 친구들은

이렇게 호텔 바에서 가볍게 한 잔을...

이 친구들도 방안에는 

심심한지 로비로 나왔네요.

저도 이탈리아 맥주를..ㅎㅎ

근데 문제는 아무래도 저렴한 숙소를 하다보니

로마 시내로부터 조금 멀리 떨어져 있네요.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 점이 너무나 안타까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