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오전에는 콜로세움에 이어서
바티칸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식사부터 해결해야겠죠???
이탈리아에 왔으니
제가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합니다.
조각으로 팔더군요.
근데 올리브 기름이 좔좔좔...
좀 과한 느낌입니다.
피자 3조각...
근데 사이즈가 역시 크네요.
이것이 저의 점심..
피자가게안에서 먹은 건 아니고
조각 피자를 사서 그냥 저렇게 먹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피자를 먹고 싶네요.
좀 담백하게 해서
자 이제 바티칸에 입성합니다.
최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방한하셨죠
근데 제가 갔을 땐 다른 분이시죠.
바티칸도 엄연히 독립국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가 있지요
소지품 검사 통과하면 저런 모양의 통로가 보이구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티칸은
로마 북서부에 있는 카톨릭 교황국이며
우체국, 은행도 있습니다.
저기 테이큰 형님과 미국인 커플이 보이네요.
장소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왔으니깐 기념촬영
음성 가이드 장치가 있지만
영어라서 패스~~~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미술품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박물관 입니다.
이런 호주 친구들
뒷편이 포세이돈 같네요
이걸 왜 찍었지...
아 남아공 친구가 지쳤나봅니다.
니 여친은 어디에 있니???
사실 유럽여행하면 이탈리아가
가장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만큼 좀 더웠어요.
너도 대영박물관처럼
이리로 강제 이동 했구나..
대로마제국 시대 생각하면
이리로 올만 하죠.
종교 관련 미술품도 많아요.
이것도 멋있네요.
천사와 기사
이 친구는 확실히
사진에 최적화된 호주 컨티키인이네요.
카톨릭 이라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모습입니다.
옛날 과거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을..
이 사진으로
바티칸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뷰포인트 입니다.
다들 찍어본다는 나선형 계단...
밑에서 위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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