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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로마

110615 교황이 사는 곳. 바티칸 투어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오전에는 콜로세움에 이어서

바티칸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식사부터 해결해야겠죠???

이탈리아에 왔으니

제가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합니다.

조각으로 팔더군요.

근데 올리브 기름이 좔좔좔...

좀 과한 느낌입니다.

피자 3조각...

근데 사이즈가 역시 크네요.

이것이 저의 점심..

피자가게안에서 먹은 건 아니고 

조각 피자를 사서 그냥 저렇게 먹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피자를 먹고 싶네요.

좀 담백하게 해서

자 이제 바티칸에 입성합니다.

최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방한하셨죠

근데 제가 갔을 땐 다른 분이시죠.

바티칸도 엄연히 독립국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가 있지요

소지품 검사 통과하면 저런 모양의 통로가 보이구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티칸은

로마 북서부에 있는 카톨릭 교황국이며

우체국, 은행도 있습니다.

저기 테이큰 형님과 미국인 커플이 보이네요.

장소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왔으니깐 기념촬영

음성 가이드 장치가 있지만

영어라서 패스~~~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미술품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박물관 입니다.



이런 호주 친구들

뒷편이 포세이돈 같네요


이걸 왜 찍었지...



아 남아공 친구가 지쳤나봅니다.

니 여친은 어디에 있니???

사실 유럽여행하면 이탈리아가

가장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만큼 좀 더웠어요.





너도 대영박물관처럼

이리로 강제 이동 했구나..

대로마제국 시대 생각하면

이리로 올만 하죠.






종교 관련 미술품도 많아요.

이것도 멋있네요.

천사와 기사






이 친구는 확실히 

사진에 최적화된 호주 컨티키인이네요.





카톨릭 이라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모습입니다.


옛날 과거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을..


이 사진으로

바티칸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뷰포인트 입니다.

다들 찍어본다는 나선형 계단...

밑에서 위로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