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밥을 먹었으니
나보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멋진 분수와 로마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그림이나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찍어봤습니다.
여기저기 다 유적지입니다.
마치 로마라는 박물관에 온 기분??
자 밥을 먹었으니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사실 자유여행도 가능한데
딱히 아는 것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있는 것도 좋아서 ㅎㅎ
이 거대한 오벨리스크
제가 알기론 이집트에서 유명한 건데
아무래도 고대 로마 시절에
불법 수입(?)한 것 같네요.
저 가운데 있는 동상이
라플라타강의 신 (아르헨티나)
그 외 3명의 신이 있는데
그냥 잘 모르고 패스...
아 그리고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톰 행크스가 추기경을 구한 분수대가
바로 여기입니다.
로마 가기 전에 보고 갈 껄
그랬네요.ㅠㅠ
이 호주 친구는
보면 볼수록
4차원 같습니다.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인
젤라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
컨티키 친구 중에
이쁘게 흰색 원피스 입었는데
아이스크림 묻어서 자신의 심정을
행위 예술하는 중입니다.
전 딸기맛을 선택했네요.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이태리 화가 분을
만날 수 있구요
맘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이렇게 구매를 합니다.
먼가 사고 싶은데
저걸 어떻게 들고 갈지..
그냥 눈으로 봅니다.
오래된 집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같으면
신축빌딩이 생겼겠죠?
거리의 음악가를 찍는 컨티키 친구들
이 둘이 썸남썸녀 군요.
호주와 미국!!
이럴 때 언어가 같아서
참 좋겠네요
귀여운 친구들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가족 사진도 찍어드렸죠.
물론 사진을 못 줘서 아쉽네요.
이 미국 ㅊㅈ들도
질렀네요.
저 정도 사이즈면 가져가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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