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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티롤

110612 오스트리아 트롤의 숙소 그리고 수영장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입니다.

이제 오전에 크리스탈 공예 박물관 일정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남아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1층에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역시나 수영장에 몸매 좋은 ㅊㅈ친구들이 떡 있네요. 소니 넥스5 들고 오길 잘했습니다.

무거우면 들고 다니지도 못해...!!!

넥스 5의 연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근데 조명 자체도 어둡고 하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미러리스의 한계입니다. 참으로 아쉽네요.


새처럼 날아라~~~


수영장 사용자들은 거의 없어서 컨티키 친구들과 독점을 하듯이 썼네요.


허나 다른 가족들이 왔어요. 피해를 주면 안되겠네요.

그와중에도 사진 좋아하는 친구들..ㅋㅋ


저게 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다 친하기엔 시간이 부족하죠 최소 50명 넘으니깐요.

이 친구는 아직도 독일의 라인 벨리를 못 있나봅니다.

제가 잉글랜드 후드만 입는 이유가... 따듯한 옷이 없네요. 열대지방에서 근무하다보니


에티타이저로 나온 스프입니다.


흠.. 이것이 오늘의 저녁입니다.

후식으로 나온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