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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0816 회현역맛집 남산의 사계절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20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시 회현역 근처

남산의 사계절

다녀왔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실제로 부서회식으로

삼계탕 드시더군요.



제주백돼지 150g에 

15,000원입니다.

제주도산을 감안하면 해야겠죠?




아침에는 게스트하우스

조식 제공장소로 변경 됩니다.

실제로도 아시아 관광객이 

있더군요.



불가마 삼겹살 정식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대동강 맥주

북한 맥주인줄 알았는데

벨기에 맥주네요.

에일 맥주라서 

일반 맥주 드시는 분들은 

색다른 맛인데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만 좀 아쉬울 뿐이지



점심 장사까지 하네요.



여기는 초벌구이 형식이라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주문하실 때 미리 하시는 것이

시간절약이죠.



기본 반찬은 

사장님이 관리 재배하는 밭에서

공수한다네요.

아쉽게도 가뭄으로 상추농사가

어려워서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구이집 가면

불 사진은 필수죠.

화력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이미 주방에서

초벌구이해서 나온

제주도백돼지 삼결살입니다.



생각처럼 넓고 얇진 않네요.



이유가 돼지고기의 육즙을

가두기 위해서랍니다

저도 저렇게 해봐야겠습니다.





대동강 맥주 

이외로 삼겹살과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 맥주를 선호합니다.



맥주잔이 크긴 했지만

저 양이 330ml라서 

너무나 아쉽네요.



추가주문한 

목살입니다.  150g 정도입니다.


근처에 남산 회현동 방문한다면 

오고 싶은 집입니다.

또한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네요.

가족이나 친구들 오기엔 좋구요.

넓은 공간으로 근처 회식 장소도 적합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1. 닥트가 있지만 환기에 아쉽고

2. 업소용 대형에어콘이 안 보이네요. 

3. 병품으로 임시룸을 만들 수 있지만 

상견례 장소나 첫 데이트 코스는 아쉬울 듯

오는 길은 약간 오르막입니다.


전화번호 : 02-318-5910

주 소 : 서울 중구 퇴계로8길 54 (회현동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