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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0905 상수맛집 합정바쿠스

안녕하세요. 

방문자 수 130만 블로그 운영하는

파란 오레오 입니다.


2호선 합정역 근처

 합정바쿠스 

다녀왔습니다.


홍대 근처에 있는 바쿠스로

갈 뻔 했습니다.



수제 치킨과 맥주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일반 주택집을 

개조한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합정 바쿠스도

그 중하나인 것 같습니다.



젋은 세대 취향 저격인

술집이네요.

인테리어도 돋보입니다.



타코 순살치킨, 

마약 순살 각각 반마리와

치즈 후라이

시나몬 코젤 흑맥주

레몬 허니비어를

주문했습니다.


치즈 유자샐러드 입니다.

치킨 시키니깐 같이 나온

사이드메뉴 입니다.


평소 유자차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요.



레몬 허니비어 입니다.

안에 레몬이 있고

빨대도 같이 주네요.

천천히 저어서 먹으라고 합니다.



시나몬 코젤 흑맥주 입니다.

사실 흑맥주는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 맛있네요.

시나몬 향과 단맛이

맥주맛을 좀 더

풍부하게 만드는 효과를 줍니다.


사실 겁에다가 묻혀 먹는건

데킬라 밖에 경험이 없었는데... ㅎㅎ



감자 튀김에

치즈 뿌른 건데

맛은 딱... 맥주 안주감입니다.



메인 메뉴 나왔습니다.

타코 순살치킨 반마리, 

마약 순살 치킨 반마리

입니다.



저 노랑색은

바쿠스 수제 파우더 랍니다.

제 취향입니다.

살짝 달달하고..

카레 가루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맛 있네요.

개인적으로 타코보단 마약 치킨이 땡깁니다.



남자 2명이라서

순살 치킨이라고

만만히 봤는데요.


먹다보니

둘 다 배불러서 

남기고 갈 뻔했네요.



갔더니 대부분 

20~30대 여성 위주였고


최근에 다녀본 맛집 중에 

단연 서빙 종업원 2분의 미모가

압도적입니다. ㅎㅎ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맥주 맛도 좋았습니다.

순살 치킨이라서 

방문하신 여성 분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반 지하를 개조한 것같아서

단체회식은 아니고 

그냥 친구끼리 와서 

수다 떨고 치맥 즐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 종업원의 미모도...ㅎㅎ


단점이라고 꼽는다면

합정역과 성수역의 애매한 거리?

골목이라서 

주차하기엔 좁다는 느낌입니다.


전 화 : 02-6052-0066

주 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