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오랜만에 유럽여행 포스팅 하네요.
아침 일찍 베네치아에서 출발해서 로마로 갑니다.
호주에서 온 청년입니다.
사진을 주고 싶은데
페이스북을 안 한다네요.
서양 친구 치곤 특이합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흔들리네요.
다들 베네치아에서 술파티 때문인지
쿨쿨 잘도 잡니다.
여긴 이탈리아 고속도로 휴게소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네요.
제일 만만한 햄버거
역시 찍어주니 좋아하네요.
배경이 공사현장이라 조금 아쉽네요.
오래동안 버스에 있으니깐
스트레칭도 필수 입니다.
멋진 하늘과 함께
호주 청년..ㅋㅋ
중간에 내리는 비
금방 멈추네요
파란 하늘이 참으로 좋군요.
버스 창문이 하늘을 더 푸르게 합니다.
다들 장난기 발동...ㅋㅋ
저 넓은 들판에 로마 제국 병사들은 뛰어 다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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