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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피렌체

110616 시뇨리아 광장에서 르네상스 작품이 여기저기에!!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로마가 고대 시대의 중심지였다면

피렌체는 르네상스시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죠

이제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잠볼로냐의 

고카모 1세의 청동 가마상 입니다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는

1537~1574년까지

르네상스 후기에 재위한 토스카나의 대공이고

피렌체의 영광을 이끈 사람이네요

딱 보니 그러기 생겼군요.

중요한 곳에 설치했으니깐요

이건 확실히 압니다.

메두사를 처단한 페르세우스..

메두사의 피가 사막에 떨어져서

오아시스가 생기고

페가수스라는 날개달린 말이 태어나죠

반디넬리의

"헤라클레스와 카쿠스"

"헤라클레스와 카쿠스" 을 배경으로

캐나다 친구도 찍어줬는데

얼굴 초점이 잘 안 맞아서 

아쉽네요.

삐오 페디의 폴리세나의 겁탈 이라는 작품입니다.

좀 더 측면에서 찍었다면 상세한 모습을 보였을텐데요.

근데 여기 있는 조각상들은

진품이 아닙니다.

밖에 두면 보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 박물관에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새들의 배설물로 좀....

패트로클루스를 부축하고 있는 메네라우스

저 슬픔이 돋보입니다.

켄타우르스를 공격하는

헤라클레스 입니다.

진짜처럼 얻어맞고 있는 모습이네요

참고로 켄타우르스는 반인반마 입니다.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많은 조각상이 있습니다.


페르세우스의 앞모습입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봤던 다비드 상이지만...

역시나 모조품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의 보물...

발명가이면서도 예술가였던...!!




어린 시절 좋아했던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렐레오 갈렐레이

"지구는 여전히 돈다."라고 햇죠

저 카메라 가방이 눈에 거실려...ㅠ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봉춤 추던 미국인 ㅊㅈ네요.ㅎㅎ

제대로 좀 찍어줄껄...